
면
쫄면
고추장·식초·설탕으로 새콤달콤한 양념장을 먼저 만들어 두고, 양배추·오이·당근을 가늘게 채 썹니다. 쫄면은 가닥을 풀어 삶은 뒤 찬물에 비벼 헹궈야 쫄깃하고, 삶은 계란을 올려 비빕니다.
기준 2인분
1큰술 15ml · 1작은술 5ml · 1컵 200ml 기준
만드는 순서
- 1
고추장, 고춧가루, 식초, 설탕, 물엿, 간장, 다진마늘, 참기름을 섞어 양념장을 만들고, 채소를 손질하는 동안 냉장고에 넣어 둡니다.
양념장은 전날 만들어 두면 고춧가루가 불어 맛이 더 어우러집니다.
- 2
계란은 끓는 물에 넣어 중불에서 12분 삶아 완숙으로 만들고, 찬물에 식혀 껍질을 까서 반으로 자릅니다.
- 3
양배추, 오이, 당근은 가늘게 채 썹니다. 양배추 채는 찬물에 5분 담갔다가 건져 물기를 뺍니다.
찬물에 담그면 양배추가 아삭해지고 풋내가 줄어듭니다.
- 4
쫄면 사리는 가닥을 손으로 떼어 풀고, 끓는 물에 넣어 바로 저어 준 뒤 센불에서 4분 삶습니다. 찬물에 여러 번 비벼 헹궈 전분기를 빼고 물기를 꼭 뺍니다.
쫄면은 서로 잘 달라붙으니 넣기 전에 충분히 풀어야 합니다. 삶는 시간은 포장마다 조금씩 다르니 함께 확인합니다.
- 5
그릇에 쫄면을 담고 채소, 양념장, 삶은 계란을 올린 뒤 통깨를 뿌려 냅니다. 먹기 직전에 비빕니다.
바꿔 넣기
| 원래 | 대신 | 이렇게 |
|---|---|---|
| 쫄면 사리 | 소면 200g | 소면은 3분만 삶아 찬물에 헹굽니다. 쫄깃함은 덜하지만 양념장은 그대로 잘 맞습니다. |
| 오이 | 깻잎 5장 또는 상추 | 가늘게 채 썰어 올리면 향이 좋습니다. |
| 물엿 | 설탕 1/2큰술 | 단맛은 비슷하고 양념장이 조금 묽어집니다. |
두고 먹기
냉장 · 냉동 · 데우기
비빈 쫄면은 면이 양념을 먹고 굳어 뚝뚝 끊어지니 남기지 않는 편이 좋습니다. 데우지 않고 차게 먹는 음식이라, 미리 준비할 때는 양념장만 넉넉히 만들어 밀폐해 냉장 5일 안에 비빔국수나 무침에 씁니다. 삶은 계란은 껍질째 냉장 2일, 채 썬 채소는 냉장 1일 안에 쓰고, 삶은 면과 양념장은 얼리지 않습니다.
곁에 두면
어묵국, 군만두, 김밥. 맵고 새콤한 비빔면이라 따뜻하고 순한 국물이 잘 맞습니다.
양 늘리고 줄이기
기준 2인분
1인분은 쫄면 200g입니다. 양을 늘릴 때 양념장은 먼저 2/3만 넣어 비벼 보고 모자라면 더합니다. 채소에서 물이 나와 싱거워지기 쉽습니다.
묻고 답하기
쫄면이 딱딱하고 질겨요.
덜 삶았거나 헹군 뒤 오래 두어 면이 굳은 경우입니다. 포장에 적힌 시간보다 30초 더 삶고, 헹군 뒤에는 바로 양념에 비벼야 쫄깃하면서도 부드럽습니다.
쫄면 양념장에 사이다를 넣기도 하나요?
사이다 2큰술을 넣으면 단맛과 톡 쏘는 맛이 더해집니다. 이때는 설탕을 1큰술로 줄여 단맛을 맞춥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