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찌개
떡국
소고기를 참기름에 볶다가 물을 부어 국물을 내고, 불린 떡국떡은 마지막에 넣어 떡이 떠오를 만큼만 끓입니다. 노른자·흰자 지단과 김을 올려 냅니다.
기준 2인분
1큰술 15ml · 1작은술 5ml · 1컵 200ml 기준
만드는 순서
- 1
떡국떡은 찬물에 20분 담가 불린 뒤 체에 밭칩니다.
냉동해 둔 떡은 서로 붙어 있으니 물속에서 한 장씩 떼어 줍니다.
- 2
소고기는 키친타월로 핏물을 닦고 한입 크기로 얇게 썰어 국간장 1/2큰술·다진마늘·후춧가루로 밑간합니다. 대파는 어슷 썰고, 김은 가위로 가늘게 자릅니다.
- 3
계란은 흰자와 노른자로 나눠 각각 풀고, 식용유를 얇게 두른 팬에 약불로 따로 얇게 부쳐 식힌 뒤 가늘게 채 썹니다.
팬이 뜨거우면 지단이 누렇게 타니, 키친타월로 기름을 닦아 내고 약불에서 부칩니다.

- 4
냄비에 참기름을 두르고 중불에서 소고기를 2분 볶아 겉이 익으면 물 6컵을 붓고, 끓어오르면 거품을 걷으며 15분 끓입니다.
- 5
불린 떡을 넣고 5분 끓여 떡이 떠오르고 말랑해지면, 남은 국간장과 소금으로 간을 맞춥니다.

- 6
대파를 넣고 1분 더 끓인 뒤 그릇에 담고 지단과 김을 올려 후춧가루를 뿌립니다.
바꿔 넣기
| 원래 | 대신 | 이렇게 |
|---|---|---|
| 소고기 국물 | 멸치·다시마 육수 6컵 | 고기 없이 끓일 때는 멸치 육수에 떡을 넣고 국간장으로 간을 합니다. 고명은 지단과 김만으로도 충분합니다. |
| 지단 | 푼 계란 1개 | 지단 부칠 틈이 없으면 대파를 넣을 때 푼 계란을 국물에 둘러 넣고 잠시 두었다가 한 번만 젓습니다. |
| 떡국떡 일부 | 냉동 만두 4~6개 | 떡을 반으로 줄이고 만두를 떡과 같은 때 넣으면 떡만둣국이 됩니다. 만두가 떠오를 때까지 끓입니다. |
두고 먹기
냉장 · 냉동 · 데우기
떡은 국물 속에 두면 계속 불어 퍼지고, 식으면 딱딱하게 굳습니다. 남길 것 같으면 떡을 넣기 전 국물만 덜어 냉장 2일 안에 쓰고, 먹을 때 국물을 팔팔 끓여 뜨겁게 한 뒤 떡을 새로 넣습니다. 쓰고 남은 떡국떡은 한 번 먹을 양씩 나눠 냉동해 두면 찬물에 불려 바로 씁니다.
곁에 두면
배추김치, 동치미, 잡채. 맑고 담백한 국물이라 새콤한 김치가 잘 맞습니다.
양 늘리고 줄이기
기준 2인분
떡은 한 사람에 200g 안팎으로 잡습니다. 식구가 늘면 떡과 물을 같은 비율로 늘리고, 국간장은 한 번에 다 넣지 말고 맛을 보며 더합니다.
익히기 전에
- 어린아이와 어르신이 드실 때는 떡을 작게 잘라 목에 걸리지 않게 합니다.
묻고 답하기
떡국 떡이 퍼지지 않게 하려면?
떡을 물에 너무 오래 불리거나 국물에서 오래 끓이면 겉이 풀어져 흐물해집니다. 고기 국물을 충분히 우린 뒤에 떡을 넣고, 먹기 직전에 끓여 바로 상에 내는 것이 가장 확실합니다.
떡국 국물이 뿌옇게 탁해지는 이유는?
떡 겉의 전분이 국물에 풀려서입니다. 불린 떡을 찬물에 한 번 헹궈 넣고, 고기를 끓일 때 올라오는 거품을 걷어 내면 국물이 한결 맑습니다.
사골 국물로 끓여도 되나요?
됩니다. 소고기를 볶은 뒤 물 대신 사골 국물을 붓고 끓이면 뽀얗고 진한 떡국이 됩니다. 간이 된 제품이면 국간장은 맛을 본 뒤 조금만 넣습니다.


